노승열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힘겹게 컷을 통과했습니다. 18일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에서 열린 경기에서 1오버파 73타를 적어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 공동 65위로 주말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전날 공동 19위로 출발해 순항하던 노승열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타수를 잃으며 순위가 크게 밀렸습니다. 초반부터 흔들린 뒤 후반 들어서야 만회에 나섰지만, 컷 기준선에 간신히 걸리며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빠진 가운데 열리고 있으며, 노승열은 올해 정규 투어 네 번째 출전 만에 5월 더CJ컵 바이런 넬슨에 이어 두 번째로 주말 경기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선두는 13언더파 131타를 친 토드 클레멘츠가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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